
‘일류 신한’ 외친 진옥동 회장 “질적 성장·내부 통제 강화할 것”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질적 성장·내부 통제 강화를 강조하며 ‘일류 신한’ 실현을 위한 청사진을 내놨다. 진 회장은 26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열린 제24기 정기주주총회에서 “탁월한 질적 성장과 혁신을 통해 신한의 가치를 더욱 높이고, 사회와 고객으로부터 인정받는 ‘일류 신한’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신한금융그룹은 안정적인 자산 성장을 바탕으로 견조한 이익을 창출했다”며 “해외 실적은 전년 대비 38.1% 증가하는 등 글로벌 역대 최대 성과를 기록했다&rdqu... [최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