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 ‘100대 혁신기업’ 뽑힌 네이버·아모레퍼시픽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하는 100대 혁신기업에 네이버와 아모레퍼시픽이 이름을 걸었다 20일(현지시간) 포브스에 따르면 세계의 100대 혁신 기업 명단에서 네이버가 21위, 아모레퍼시픽이 28위에 각각 올랐다. 포브스는 해마다 전세계 기업들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해 100개의 혁신 기업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네이버는 지난해 53위에 이어 올해 21위를 기록하며 2년 연속 선정과 함께 순위도 32단계 상승했습니다. 산업별로 보면 네이버는 인터넷 소프트웨어·서비스 분야에서 바이두(중국)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아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