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제철, ‘2020 방구석 드림톡콘’ 개최
임중권 기자 =현대제철이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청소년들을 위해 꿈과 희망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현대제철은 지난 28일 회사 사업장이 소재한 지역의 중고등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0 현대제철 방구석 드림톡콘(Dream Talk Concert)'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현대제철은 지난 2018년부터 문화·예술인프라가 수도권 대비 상대적으로 부족한 사업장 소재지역에서 다양한 문화공연을 개최해왔으며, 올해는 코로나의 여파로 기존에 진행해오던 오프라인 방식의 공연을 온라인으로 전환해 진행했다. 콘서트 무대는 서울 도... [임중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