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기 대표 “송대관에게 폭언? 전혀 사실 무근 법정투쟁 불사”
“자네들이 인사를 하면 내가 맞절을 해 큰절을 해?”송대관에게 폭언을 했다고 알려진 홍상기 대표(65)는 시종일관 “억울하다”고 강력하게 목소리를 높였다. 끝내 “잘못 알려진 것을 바로잡아 달라”며 눈물을 쏟기도 했다. 알려진 것과는 달리 송대관 측이 먼저 자신에게 접촉해 시비조의 말을 했다는 것. 송대관 측에서 주장한 폭언은 전혀 없었다는 주장이다. 앞서 송대관 측은 지난달 24일 KBS1 '가요무대‘ 녹화 현장에서 후배 가수 매니저에게 폭언을 듣고 급성 우울증으로 병원에 입원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당시 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