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민체전 전주시 종합 우승…최우수상에 고창초 천혜인

전북 고창에서 사흘간 열린 200만 전북도민의 화합과 축제의 장, 제56회 전라북도민체육대회가 막을 내렸다. ‘한반도 첫 수도 고창에서 웅비하는 천년 전북’이라는 구호 아래 지난 10일 막을 올린 전북도민체육대회는 전주시가 종합 우승기를 들어 올리며 12일 폐막했다. 올 체육대회는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눠 시범 종목을 포함해 38개 종목이 치러졌고 14개 시·군 약 2만5천명의 선수와 임원이 고향의 명예를 걸고 출전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대회는 전주시가 종합성적 1위로 종합 우승기를 들어 올렸고 익산시가 2위를 차지했... 2019-05-12 21:19 []

군산대 물류학과 하성한 학생, 전북도지사상

[인터뷰] 하윤수 회장 “집념·뚝심의 리더십으로 튼튼한 교권 버팀목 세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