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처법 이후 근로자 5명 사망’…세아베스틸 임직원, 혐의 부인
중대재해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약 2년 동안 노동자 5명이 잇따라 숨진 특수강 제조업체 세아베스틸의 전 대표와 임원들이 20일 처음 선 법정에서 혐의를 부인했다. 전주지법 군산지원 형사2단독(부장판사 이민영)은 이날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철희 세아베스틸 전 대표이사와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및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임직원, 협력업체 관계자 등 12명에 대한 재판을 열었다. 세아베스틸 측 변호인은 “먼저 피고인들은 귀중한 인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 ... [김재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