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희 의원, “취약계층에 ‘그림의 떡’ 소상공인 금리부담 경감방안” 비판
진보당 강성희 국회의원(전북 전주을)이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소상공인 금리 부담 경감 방안은 취약계층에게는 ‘그림의 떡’으로 실효성 없는 총선용이라고 비판하고 나섰다. 강 의원은 1일 논평을 통해 “금융위원회의 소상공인 금리 부담 경감 방안으로 소상공인 188만명이 평균 80만원 수준의 이자를 은행권으로부터 돌려받을 수 있게 됐다”며 “고물가와 고금리, 경기 불황으로 고통받는 소상공인이 그동안 부담한 이자의 일부라도 환급받을 수 있게 된 것 자체는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평가했다. 그...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