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청 20주년]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으로 글로벌 기업·인재 몰린다
"기업 하기 좋고 살기 좋은 곳에는 기업과 인재가 몰린다. 그곳이 바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입니다" 세계 물류·비즈니스의 메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올해로 개청 20주년을 맞았다. 경자청은 부산과 경남지역 외국인 투자와 기업 유치를 촉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해 쉼 없이 달리고 있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으로 몰리는 기업들의 움직임은 수치로 나타나고 있다. 2004년 개청 이후 20년간 첨단산업, 항만물류 등 ‘175개 외국인 투자기업을 유치’,‘누적 투자유치 실적이 44억4200...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