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민 목소리를 정책으로…창녕서 열린 ‘경남도민 상생토크’
경남 창녕에서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6일 창녕 영산국민체육문화센터에서 열린 여섯 번째 ‘도민 상생토크’에는 박완수 경남도지사와 성낙인 창녕군수, 지역 주민 180여 명이 참석해 지역 현안과 정책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가 열린 영산국민체육문화센터는 2023년 1월 도지사와 창녕군민 간 대화에서 건립 지원이 건의된 후 2년 만에 개관한 의미 있는 장소로 주목을 받았다. 박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창녕군의 지리적 강점을 강조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기반 조성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이...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