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국립대병원, '소망의 글 나눔' 개최...정서적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 전달
경상국립대병원(병원장 안성기)이 14일부터 오는 18일까지 5일간 본관 1층 로비에서 붓글씨를 통한 재능 나눔 활동인 '소망의 글 나눔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환자와 내원객, 병원 직원을 대상으로 예술을 통해 정서적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사단법인 한국문화마을협회 운영위원장인 서예가 현곡 신명섭 씨가 초빙돼 참여자에게 붓으로 소망의 글귀를 써서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원하는 내용의 글을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