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L, 중국 전기안전·환경규제 대응 세미나 개최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하 KTL)이 국가기술표준원(이하 국표원)이 추진하는 '2025 FTA TBT 종합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국내 기업의 중국 수출 애로해소를 위해 '2025 중국 전기안전 및 환경규제 최신동향 세미나'를 개최했다. 최근 심화되는 미·중 무역 갈등으로 중국의 기술 자립 및 내수 강화 전략이 한층 가속화 되고 있다. 중국 정부는 전기전자 제품에 대한 안전 및 환경 규제를 지속적으로 개정·강화하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는 국내 수출기업들에게 새로운 도전 과제를 안기고 있다. 지난해 7월 발표된 가정용 및 유사용...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