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곳곳에 메르스 의심자 발생” 서울 대형병원, 원내감염 우려 ‘격리 외래공간’ 설치

밤사이 메르스 감염환자가 6명 늘어, 2일 현재 총 25명의 메르스 감염환자가 나왔다. 이쯤되면 ‘메르스 확산’ 이라는 말을 결코 괴담으로 치부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를 병원이 방증하고 있다. 2명의 3차 감염자가 나오면서 지역사회 전파로 확대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2015-06-02 16:06 []

“평택 OO병원 다녔어요” 메르스 의심해 강북 소재 대형병원 찾아…음압실 격리 중

메르스 확산을 막는 최선의 방법은 메르스 의심환자에 대해 즉각적인 진단과 격리치료를 하는 것이다. 강북의 한 대형병원에 메르스 의심증상이 있는 사람이 내원해, 현재 병원 내 격리시설에 머무는 중으로 확인됐다. 이 의심환자는 첫 메르스 확진환자가 입원한 평택 소재 병원을 다... 2015-06-02 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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