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 '명란한 동구' 생활관광 공모 사업에 선정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16일 동구의 '명란한 동구' 사업이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2019년 생활관광 활성화 공모 사업' 중 현지나들이형 4선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최근 들어 단순히 보고 듣기만 하는 관광에서 벗어나 현지에서만 즐길 수 있는 것들을 찾아 직접 경험해 보는 '체험형 관광'과 '체류형 관광'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현지나들이형'은 지역 주민이 주로 찾는 골목길, 맛집, 서점 등의 생활 장소와 그 속에 담긴 이야기를 관광 자원화해 짧은 기간 동안 진행하는 장소 방문 및 체험 중심 여행으로 각 지역만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