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시의회, ‘님비현상’ 뛰어넘는 당진시가 되자
충남 당진시의회가 지역의 님비 시설로 여겨지는 화장시설 부족으로 인한 생활의 불편과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기 위한 도입 필요성을 촉구하고 나섰다. 님비현상이란 ‘공공의 이익에는 부합하지만 자신이 속한 지역에는 이롭지 아니한 일을 반대하는 행동’을 뜻한다. 19일 임시회에서 전선아 기초의원은 “지난해 국가보훈부가 추진했던 화장시설 추가 도입에 충남도가 적극적으로 나서며 부여가 최종적으로 시설 도입에 성공했다”라며“지역의 공감대가 하나로 모아졌던 사례”라고 5분 발언을 통해 ... [이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