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태 “경기북부 백년지계 마련해야”…與 최연소 당선인 [22대 쿡회]
“정치는 인생의 축소판입니다. 정치의 경험이 쌓이면서 깨닫는 게 늘어납니다” 국민의힘에서 최연소로 당선된 김용태 국민의힘 경기 포천·가평 당선인이 정치를 표현한 말이다. 김 당선인은 22대 국회에서 경기도 북부를 위한 백년지계(百年之計) 초석을 닦겠다고 약속했다. 김 당선인은 30일 국회 강변서제에서 22대 국회에서 경기도 북부를 위한 지역현안에 집중하겠다고 예고했다. 그는 “경기도를 성장시키기 위한 의정활동을 하고 싶다. 인구를 보면 경기도 북부는 350~400만이 사는 도시”라며 “그럼... [임현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