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내주 4선 ‘중진 간담회’ 개최…“당 수습 논의”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2대 총선 패배로 발생한 당 지도부 공백을 해결하기 위해 4선 이상 당선자를 대상으로 한 중진 간담회를 개최한다. 국민의힘은 12일 공지를 통해 “윤 원내대표가 오는 15일 4선 이상 22대 총선 당선인 대상 중진 간담회를 개최한다”며 “당 수습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원장은 11일 22대 총선 패배의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 뒤이어 장동혁 국민의힘 사무총장, 박정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박은식 국민의힘 비대위원, 윤도현 국민의힘 비대위원, ... [임현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