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코로나19, 유성구청 직원 확진…10일 밤 12시까지 구청사 폐쇄
명정삼 기자 = 대전시(시장 허태정)는 '코로나19' 확진자가 10일 3명 추가 발생, 누적 확진자는 585명(해외입국자 39명)으로 늘었다고 발표했다. 대전 585번 확진자는 유성구 거주 50대이다. 5일부터 두통 등의 증상이 있어 일반내과를 방문, '코로나19'가 의심된다는 의사의 조언에 따라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 대전 585번은 유성구청 간부급 공무원으로 역학조사 결과 밀접 접촉자와 단순 접촉자를 분류 할 수 없어 구청 근무자 540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며, 결과는 10일 오후 나올 예정이다. 현재 유성구 청사는 폐쇄... [명정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