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쿠키뉴스] 명정삼 기자 = 대전시(시장 허태정)는 '코로나19' 확진자가 17일 오후 2명 발생, 누적 확진자는 950명으로 늘었다고 발표했다.

대전 949번 확진자는 서구 거주 40대로 근육통의 증상이 있으며, 서초구 00번(미채번) 확진자의 지인이다. 

대전 950번 확진자는 서구 거주 취학아동으로 감염경로를 역학조사 중인 대전 893번 확진자(6일 확진)의 가족이다. 6일부터 자가격리 중 두통 등의 증상이 발현, 재검사를 통해 양성 확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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