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서 '대덕벤처파트너스'와 '유에이드' 기술사업화 길 열다

캄보디아서 '대덕벤처파트너스'와 '유에이드' 기술사업화 길 열다

㈜베리워즈 주최 'E-Mobility 전환을 통한 온실가스 국제감축 사업'출범식 참여…글로벌 투자협약 병행

기사승인 2024-07-28 17:40:27
왼쪽부터 이범희 ㈜유에이드 대표, 이석훈 대덕벤처파트너스대표, 김성우 ㈜베리워즈 대표, 박민수 부사장이  'E-Mobility 전환을 통한 온실가스 국제감축 사업'과 관련해 총 32억 원 규모의 초기투자 협약식을 하고 있다. 유에이드
지난 26일 ㈜배리워즈 'E-Mobility 전환을 통한 온실가스 국제감축 사업' 추진 출범식과 글로벌 투자협약식을 진행하면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에이드

㈜베리워즈가 주최하는 2024년 온실가스 국제감축 사업인 'E-Mobility 전환을 통한 온실가스 국제감축 사업' 추진 출범식과 글로벌 투자협약이 지난 26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개최됐다.

대전에서는 스케일업팁스 운영사인 대덕벤처파트너스(이석훈 대표)와 ㈜유에이드(이범희 대표)가 ㈜베리워즈의 E-MOBILITY 충전 플랫폼과 글로벌 사업화를 위한 투자 협약을 위해 참석했다.

이 행사에는 경상북도(이철우도지사), 캄보디아 환경부 차관(H.E. CHUOP), 주캄보디아(박정욱 대사) 등 한국과 캄보디아를 대표하는 인사들이 참석해 한국과 캄보디아의 국제 협력관계를 강화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범희 유에이드 대표는 "공공기술 이전을 통한 기술사업화와 글로벌진출의 좋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유니콘 강소기업 창출을 위해 사업화와 투자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명정삼 기자
mjsbroad@kukinews.com
명정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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