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의 딸’ 서영교 행안위원장 “1% 아닌 99% 사람 위한 정치할 것” [쿠키 인터뷰]
‘중랑의 딸’은 어릴 때부터 줄곧 ‘서울 중랑구’에서 자란 서영교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을 상징하는 별명이다. 그는 “우리 가족 4대가 모두 같은 동네에 산다. 첫 출마를 했을 때 민주‧혁신‧개혁 이런 표현을 썼다. 큰 오빠가 플랑카드를 보더니 눈에 잘 안 들어온다고 ‘중랑의 딸’을 적으라고 하더라. 그게 괜찮아서 지금까지 쓰고 있다”며 웃었다. 중랑구에 많은 변화를 가져온 ‘중랑의 딸’은 그의 원동력이다. 우선 중랑구민의 숙원이었던 도시철도 ‘면목선’은 마침내 기재... [최기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