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년’ 맞이한 서울시·서울시의회… 청년과 함께 ‘소처럼’ 뛴다
최기창 기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가 약 1년여 동안 지속되는 가운데 청년들의 어려움이 심화되고 있다. 특히 경제가 얼어붙은 탓에 취업난이 심각해졌고 결국 주거 등 기본적인 생활 유지에도 악영향을 받고 있다는 분석이다. 하지만 서울시와 서울시의회는 청년층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생활 밀착형 정책으로 청년층 자립에 힘을 쓰고 있다. 우선 청년의 생존을 위한 정책들이 눈에 띈다. 이들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필요한 시간을 보장한다는 취지다. 첫 취업 연령이 늦어지는 현 ... [최기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