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MCS㈜, 나주시민 복지도 검침합니다
전남 나주시와 한전MCS㈜가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지원을 위한 공동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한전MCS 나주지점 직원(16명)들이 매달 1회 나주시 관내 전체가구를 방문해 전기 검침 서비스와 더불어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 생활 실태를 모니터링 하게된다. 한전MCS는 생계 여건 등으로 인한 단전가구 발생 시 나주시 희망복지지원팀과 연계해 긴급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다. 나주시와 한전MCS㈜는 7일 시청사 이화실에서 ‘취약계층 발굴‧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효율적인 협업‧... [신영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