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도 배당’…‘경북 농업대전환’ 미래 농업 해법 제시
경북도가 ‘농업대전환’의 일환으로 전국 최초 추진한 ‘주주형 공동영농 모델’이 쌀산업 안정화, 곡물자급률 상향, 농가소득증대 등 1석 3조 효과를 나타내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23일 경북도에 따르면 농업의 규모화, 기계화, 첨단화를 통한 소득 배가 실현을 위해 2022년 6월 농업대전환 비전을 선포하고, 혁신농업타운 조성, 첨단 스마트농업 확산, 미래형 사과원 조성, 가공산업 대전환 등 농업 전반에서 대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이 정책은 “농민은 땅도 있고 일도 열심히 하는데 왜 도시근로자 보다 못 사... [노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