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지사, 美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서 경북 매력 전파
미국 세일즈 외교에 나선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11일(현지시간) 오렌지 카운티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3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참석해 경북의 매력을 알리기에 나섰다. 이 자리에는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 이춘우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도 함께 했다.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는 상공, 무역, 금융, 외식, 전기, 전자, 의료 등 전 분야의 경제활동 종사자들이 함께 모이는 한민족 최대 경제행사다. 그동안 국내에서 20회 개최했으며, 해외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는 14일까지 열리... [노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