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최초 철기유물 철기문화 꽃피웠던 가야왕도 김해서 본다
인류 최초 철기유물을 김해에서 볼 수 있다. 인류 최초 철기문명으로 알려진 히타이트 제국의 유물 212점이 6일 김해에 도착하기 때문이다. 이 유물은 김해 3대 메가이벤트(전국체전, 김해방문의해, 동아시아문화도시)와 가야고분군 유네스코 등재 1주년을 기념해 김해시와 국립김해박물관, 튀르키예 초룸시, 튀르키예 문화관광부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특별전 '히타이트'에서 공개한다. 김해시와 튀르키예 초룸시와 2018년부터 국제우호도시 인연이 결실을 맺은 것이다. 두 도시는 고대철기 문화를 꽃피웠던 공동점을 갖고 있다. ... [박석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