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충곤 광양경자청장, 일본기업 투자유치 기회 마련 총력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일본에서 투자유치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광양경자청 투자유치단은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일본 오사카와 도쿄를 방문해 투자유치 활동을 펼쳤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지난 13일에는 도쿄 메트로폴리탄 이케부쿠로 호텔에서 센트럴글래스(Central Glass), 엔알에스(NRS) 등 일본 기업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광양만권의 투자환경과 비전을 소개했다. 이 자리에서 구충곤 광양경자청장은 “광양만권은 소재부품, 에너지, 이차전지와 같은 미래성장 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하며 연관 기업의 투자... [전송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