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지역 아이들에게 놓아준 ‘희망의 징검다리’ 4기 발대식
전송겸 기자 =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광양시 특수장애아동의 정서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희망의 징검다리’ 발대식을 가졌다. 7일 광양제철소에 따르면 전날 중마동 육아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이철호 광양제철소 행정부소장, 김경호 광양시 부시장, 진수화 광양시의회 의장, 황재우 광양시 어린이보육재단 이사장, 최연철 여수광양항만공사 부사장, 최병률 포스코휴먼스 CS지원실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로 4기를 맞이하는 ‘희망의 징검다리’는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중증장애... [전송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