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민, 1일 정기국회 개최 강행에 “국회, 국민의 비난받을 것”
조진수 기자 =1일 정기국회 개최 강행에 대해 정찬민 미래통합당 의원이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정 의원은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국회사무처는 입법기관으로 국회가 지켜야 할 법적 책무를 지키기 위해 예정대로 1일 정기회 개회식을 개최한다고 한다”며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코로나19 방역 및 대응에 모범을 보여야 할 국회가 일반 국민들에게 어떤말을 할 수 있을까”라며 꼬집었다. 정 의원은 “지금 코로나19 사태로 정부가 3단계에 준하는 2.5단계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하고 있다”며 &l... [조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