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강릉지역 청년과 소통…진로·취업 고민 등 청취
윤석열 대통령은 19일 오후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에 위치한 청년사업가가 운영하는 카페에서 지역 대학생 15명과 함께 하는 ‘청년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지역대학인 국립 강릉원주대학교 및 가톨릭관동대학교 학생들과 윤 대통령의 격의 없는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윤 대통령은 청년들의 삶과 고민을 직접 듣고 격려했다. 이날 청년과의 대화는 딱딱한 간담회 형식에서 벗어나 커피를 함께 마시면서 편안하게 담소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윤 대통령은 “외갓집이 강릉이... [조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