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영국 노동당 당수 만나 ‘경제·복지 정책 논의’
찰스 3세 국왕의 초청을 받아 영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키어 스타머 영국 노동당 당수를 접견했다. 윤 대통령은 영국 노동당 당수를 만나 ‘한·영 청정에너지 파트너십 협력’에 대한 의회 차원 협력을 요청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런던 시내 포시즌스호텔에서 스타머 당수를 접견하고 “노동당이 앞선 복지정책 기조와 다양한 복지정책 입안으로 많은 영국인들 지지를 받고 있다”고 평했다. 그러면서 “노동당이 최근 영국을 2030년까지 청정에너지 강국으로 도약시킨다... [조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