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美 국빈 방문에 여야 의원 특별수행원으로 동행”
윤석열 대통령이 이달 말 미국을 국빈 방문할 예정인 가운데 여야 의원이 특별수행원으로 동행한다. 김은혜 홍보수석은 6일 오후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방문에는 특별수행원 자격으로 국회의원분들이 동행한다”며 “대한민국 국익을 위해 의원분들도 미 의회와의 조야에 적지 않은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의 이번 미국 국빈 방문은 우리나라 대통령으로는 12년 만이다. 김 수석은 “마이클 맥콜 하원 의장실은 금명간 우리 정부에 공식 초청 서한을 전달... [조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