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임정엽 완주진안무주장수 후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상권 초토화 위기!”...대책마련 시급
신광영 기자 =임정엽 완주진안무주장수 국회의원 후보는 “코로나19로 인한 피해가 가장 심한 대구경북지역에 비견할 정도로 전북 소상공인의 경영이 어려운 상황에 들어섰다”며 “특히 삼례지역 상권은 얼마안가 초토화될 위기에 처해있어 관련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3일 말했다.실제 완주군 삼례의 경우 우석대학교를 중심으로 외식업과 도소매업이 발달돼 있다. 우석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매출이 50%이상을 차지한다. 우석대학교 개강지연으로 인근 상권과 삼례전통시장 등의 최대 80%이상 줄어든 것으로 알려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