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통합당 안양시 예비후보 3인, 공동공약 발표
제21대 총선에서 경기도 안양시 3개 선거구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예비후보들이 18일 박달 테크노밸리 조성 등 공동공약을 발표했다. 미래통합당 후보로 공천된 임호영(동안갑·사진 왼쪽)·심재철(동안을·가운데)·이필운(만안·오른쪽)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안양시청 정문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갖고 “더 발전하는 안양, 혁신하는 대한민국을 위해 3명의 미래통합당 후보자가 뜻을 뭉쳐 한마음으로 도전하려 한다”며 공약을 제시했다. 이들은 21대 국회 임기 내에 안양교도소 이전 계획안을 반드시 통과시키고, 수도권 광역급... [최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