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원차트 또 줄세우기…아이유 노래한 ‘홀씨의 욕망’
가수 아이유는 지난 20일 발매한 새 음반 타이틀곡 ‘홀씨’에서 “난 홀씨가 됐다”고 노래한다. 피라미드 모양의 K팝 가수 서열 제일 최상단에 선 이가 ‘꽃’이 아닌 ‘홀씨’라니. 아이유는 유튜브에 공개한 음반 제작기 영상에서 “어릴 때는 어떤 꽃이든 내가 꽃으로 필 거라 생각했다”며 “그러다 ‘꼭 꽃으로 피어나야만 결말을 맺는 건 아닐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털어놨다. 땅에 뿌리내리는 대신 바람을 타고 날기로 한 아이유는 자유롭다. 그는 “다른 사람들... [이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