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APEX] 콩두 판테라·LW 레드, 각각 운시아·GC 부산에 3대1 승리 (종합)
콩두 판테라가 ‘콩두 내전’에서 승리했다. LW 레드는 신영웅 둠피스트를 멋지게 활용, APEX 데뷔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콩두 판테라와 LW 레드는 11일 서울 상암 e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오버워치 HOT6 APEX 시즌4 각조 조별 예선 경기에서 콩두 운시아, GC 부산을 만나 각각 3대1로 승리했다.지난 시즌 준우승에 빛나는 콩두 판테라는 운시아에 1세트를 내주었으나 이후 2, 3, 4세트를 내리 따내 역전승을 거뒀다.1세트는 네팔에서 펼쳐졌다. 운시아가 라운드 스코어 2대1로 승리했다. 이들은 3라운드 모두 겐지를 선택한 ‘디케이’ 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