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란 셔츠의 사나이’ 르브론 제임스, LA 이적 후 첫 경기 소화
‘노란 셔츠의 사나이’로 거듭난 르브론 제임스가 LA 레이커스 이적 후 첫 경기를 소화했다.제임스는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밸리뷰 카지노 센터에서 열린 2018/2019 미국프로농구(NBA) 시범 경기 덴버 너기츠전에 선발 출전했다. 그는 코트를 누빈 15분 동안 9득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팀은 107-124로 패배했다.지난 시즌까지 클리블랜드 캐블리어스에서 뛰었던 제임스는 지난 7월 LA 레이커스로의 이적을 발표하면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이날 제임스는 경기 시작 후 33초 만에 미들 슈팅을 시도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