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정무 신임 부산경찰청장, 비 피해 현장 점검으로 첫 공식 업무
윤요섭 기자 = 진정무 신임 부산경찰청장이 8일 취임 후 첫 공식 업무로 호우경보가 내린 부산 곳곳을 둘러보고 비 피해 현장을 점검했다.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진 청장은 세병교와 55보급창 도로를 찾아 비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호우경보 발령으로 비상근무 중인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진 청장은 이날 현장방문에서 “전날부터 내린 많은 비 때문에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예측불허의 재해, 재난상황에 대해 방심은 금물”이라며 “경찰을 믿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근무해 달라”고 당... [윤요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