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주말 코로나19 확진자 1717명
전북에서 지난 주말 이틀 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717명이 발생, 일요일인 지난 15일 확진자는 5백명대로 떨어졌다. 전북은 지난 14일 1131명이 확진된데 이어, 일요일인 15일 확진자는 586명으로 크게 줄었다. 16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일요일인 전날 확진자는 전주에서 191명, 익산 126명, 군산 66명, 완주 47명, 부안 42명, 정읍 35명, 김제 26명, 고창 14명, 남원 13명, 진안 8명, 순창 6명, 장수 5명, 무주 4명, 임실 2명, 기타 1명 등 58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58만 5501명, 5월 확...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