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김승수 전주시장, ‘특례시 도전’ 새다짐
박용주 기자 =힘들었던 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합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였지만 시민들의 빛나는 상상력과 용기, 그리고 사회적 연대의 힘으로 전주는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했습니다. 착한 임대인 운동, 전주형 재난기본소득, 해고 없는 도시 추진은 시민들의 참여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새해에도 우리 삶은 녹록치 않습니다. 다행인 것은 어려움 속에서도 전주발전의 동력을 확보했다는 것입니다. 어느 해보다 풍성한 국가예산에 힘입어 완산칠봉 한빛마루 조성, 완산도서관 문화재생, 문화공간 완산벙커 197...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