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박용주 기자 =전북 전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로써 전북지역 누적 확진자는 844명으로 늘었다.
31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확진 판정을 받은 842번(전주 200번)은 전북 841번(전주 199번) 확진자의 직장동료로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842번(전주 201번)과 843번(전주 202번)도 전북 841번(전주 199번) 확진자와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도 보건당국은 이들 확진자의 휴대폰 위치추적, 카드사용내역 조회, CCTV 분석 등 역학조사를 통해 동선과 추가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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