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여름 연일 기록적인 폭염에 열대야까지 이어진 찜통더위에도 명품 사과 산지로 유명한 전북 장수군 일대 과수농가에 사과는 알알이 영글어 가고 있다.
올해는 작년보다 작황도 좋아 지난해 추석명절 금값 사과에 기함했던 귀성객들의 명절 선물바구니에도 빨갛게 익어 고운 빛깔의 사과로 가득차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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