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자치도, 이차전지 산업 경제 중심축으로 육성 본격 시동
전북특별자치도가 개정된 전북특별법을 기반으로 이차전지 산업을 지역경제 성장을 견인할 핵심 산업으로 육성 방안을 본격 추진한다. 20일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지난 2023년 새만금이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지정되면서 연구 인프라 구축, 핵심 인력 양성, 기업 지원 등 산업 전반에 걸친 다각적인 지원책을 시행하고 있다. 연구 인프라로 이차전지 특화단지에 '실시간 고도분석센터'와 '사용후 배터리 재자원화 최적화센터'를 설립해 정밀 분석 장비를 갖추고, 소재 연구 및 재자원화 분야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맡게 된다. 또한 ...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