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전국 귀농지 10위…지난해 149명 귀농
경북 안동시가 전국 10위권의 귀농지로 올라섰다. 경북에서는 5위로 나타났다. 3일 안동시에 따르면 농식품부와 통계청 자료에서 지난해 안동시 귀농인 수는 전국 10위 수준으로 총 149명이 귀농했다. 시는 농촌으로 이주하고자 하는 도시민의 적극적인 유치지원 사업과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 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귀농인 이사비용지원, 정착지원금, 농어촌진흥기금,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비 등의 다양한 사업으로 주거환경개선과 영농정착에 적극적 사업을 펼치고 있다. 또 ‘동네 작가’를 육성... [권기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