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국감스타트…김건희 의혹·이재명 사법리스크 쟁점
22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내일(7일) 개막한다.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각종 의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법리스크가 주요 쟁점이 될 전망이다. 6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는 7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열린다. 법사위는 국감 최대 ‘전장’으로 꼽힌다. 특검법 폐기로 벼르고 있는 민주당은 당내에 이른바 ‘김건희 심판본부’를 꾸리고 국감 기간 김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과 공천 개입 의혹, 주가 조작 의혹 등을 파헤칠 방침이다. 법제사법위원회 국감에서 의결된 일반 증인·참고... [송금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