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에 2-1로 패한 대표팀에 문재인 대통령이 한 말은
“선수들이 마지막 순간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고, 이번 대회에서 가장 훌륭한 골도 기록했다”러시아를 국빈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이 로스토프나도누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한국과 멕시코 경기를 관전했다.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나란히 붉은 머플러를 두르고 경기 내내 태극전사들의 선전을 응원했다.우리 대표팀이 멕시코에 2-1로 패하자, 문 대통령은 라커룸으로 이동해 선수들과 신태용 감독 등 코치진을 격려했다.문 대통령은 선수들이 마지막 순간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고, 이번 대회에... [이영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