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다르다. 역시 대통령을 잘 뽑아야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4일 오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중 한 분인 김복동 할머니가 입원해 있는 신촌 세브란스 병원을 찾았다. 올해 91세인 김복동 할머니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를 우리나라와 국제사회에 증언해 온 인권, 평화 활동가로 평가받는다. 수요 시위에 가장 많이 참석하고 한·일 위안부 합의 무효를 위해서도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문재인 대통령은 병원 침상에 누워계신 할머니의 손을 잡고 위로하며 빨리 회복하시기를 기원했다.문재인 대통령은 “할머니들께서 그동안 워낙 잘해주셔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할머... [이영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