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광주비엔날레 전시 관람…‘관계자 격려’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한국방문의해위원회 명예위원장을 맡은 후 지역 행보를 적극 나서고 있다 김 여사는 13일 광주에서 열린 제14회 광주비엔날레에서 시각장애 학생과 공동 작업한 엄정순 작가의 ‘코 없는 코끼리’와 중국 소수민족 언어를 시각적으로 구현한 ‘천과 같은 혀’를 감상했다. 이후 김 여사는 광주비안날레에 방문해 행사 관계자를 일일이 만나 격려했다. 대통령실은 “김 여사가 지역의 문화행사를 통한 지역 관광의 활성화에 많은 관심이 있다”고 밝혔다. 제14회 광주비... [조진수 · 임현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