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단합·민생’ 연찬회 속 ‘당정갈등’ 잔불…“한동훈 차별화 시작”
국민의힘이 정기국회 전 1박 2일 연찬회 일정을 통해 ‘단합·민생’이라는 목표를 설정했다. 민생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130개 민생법안 입법을 선정했으며 유능한 정책 마련도 약속했다. 다만 ‘의료 개혁’을 두고 연찬회에서 당정 간 이견의 모습을 보여 아쉬움을 남겼다. 30일 오전 결의문 발표를 끝으로 인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29일과 30일 양일간 열린 국민의힘 연찬회는 마무리됐다. 국민의힘은 연찬회의 시작부터 끝까지 단합과 민생을 특별히 강조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폐회사에서 “1... [임현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