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영웅청년주택’ 공급 확대…부상제대군인 지원 강화
다음 달 1일 국군의 날을 맞아 서울시가 나라를 위해 희생한 청년부상 제대 군인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 시세보다 저렴하게 최장 10년간 거주할 수 있는 ‘영웅청년주택’ 공급을 늘리고 일상 복귀를 위해 청년들이 소통할 수 있는 ‘영웅쉼터’도 조성한다. 시는 이런 같은 내용과 함께 ‘청년부상제대군인 상담센터’에서 국가유공자 등 보훈대상자 신청부터 선정, 등급결정에 필요한 맞춤형 법률 지원을 강화한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시는 지난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협력해 영웅청년주택 7가구를 ... [임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