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P서 열린 여름 축제…폭염에도 17만명 다녀갔다
올해 10주년이 되는 DDP(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연 피크닉 행사에 총 17만명이 다녀갔다. 하루 평균 방문객 수는 5만5800여명이다. 서울디자인재단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DDP 피크닉 행사에 총 17만명이 다녀갔다고 13일 밝혔다. DDP를 방문한 시민들은 낮에는 실내 공간에서, 밤에는 야외공간에서 축제를 즐겼다. 재미와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27개 프로그램도 선사했다. DDP는 피크닉 센터 이벤트를 열어 시민에게 피크닉 세트를 빌려줬다. 동서식품 대표 에너지 음료인 레드불과 귀리 음료 2종도 제공했다. 잔디언덕에선 ... [이예솔]